충북문화관, 오늘 문화가 있는 날 `더 채움' 국악공연

2020-10-27     연지민 기자
충북문화관에서 28일 오후 7시 문화가 있는 날 숲속콘서트를 `더 채움'의 국악공연으로 개최한다.

국악놀이터 `더 채움'은 `소리, 전통타악, 기악' 등 각자 자기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예술인들이다.

이번 공연에는 타악 이상진, 이석종, 소리 황시내, 태평소 최윤지, 대금 김진석, 건반 하다정, 첼로 전예린씨가 출연한다. 연주로는 `나무가 있는 언덕, 사람 사는 세상, 까치네이야기, 화양연가, 청송도' 등 삶의 희로애락이 녹아있는 국악의 소리를 들려준다.(043-223-4100)

/연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