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찢기 비결은 필라테스”

2020-10-25     뉴시스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1루수 최지만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20 MLB 월드시리즈 3차전 1회 다리 찢기 수비를 펼치며 무키 베츠를 아웃시키고 있다. 키 185㎝, 체중 117㎏의 체구에도 유연함을 뽐내는 비결에 대해 최지만은 “비시즌에 필라테스를 했다. 그것이 전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