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새달 진천선수촌 입촌·촌외 훈련 재개

2020-10-22     뉴시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11월부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입촌 및 촌외 훈련을 재개한다.

종목별 수요조사를 통해 1차로 17개 종목 585명의 국가대표 선수단이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며, 훈련장 특성상 촌외훈련이 어려운 자전거, 수영, 체조 등 3개 종목 약 110여명의 선수는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하게 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