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취약계층 사회서비스 지원을 위한 MOU체결

2020-10-22     한권수 기자

 

한남대학교 LINC+사업단이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도원참사랑나눔과 취약계층 사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영리/비영리사업 및 협력 프로그램 발굴, 취약계층 사회서비스 지원 프로그램 공동운영, 각 기관의 인적·물적 협력 및 정보공유 등을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11월 중 취약계층 사회서비스 지원으로 ‘우리가족 행복스튜디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는 한남대 LINC+ 사업단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행복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전지역의 장애인 가족을 위한 가족사진 촬영과 체험활동 지원을 통해 서비스지원을 하는 행사다.
한남대 황철호 단장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은 물론 장애인 가족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가 제공될 것” 이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한남대가 되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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