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때보다 경기력 좋다” 우즈, 조조 챔피언십 자신감

2020-10-21     뉴시스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컨디션에 자신감을 보였다.

21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우즈는 조조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경기력이 US오픈 때보다 확실히 좋다”고 자평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