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창단 첫 우승 `매직넘버 3'

2020-10-19     뉴시스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우승을 정조준한다. 이번 주엔 우승 축포를 쏠 가능성이 높다.

KBO리그는 시즌 막판에도 치열한 순위 다툼으로 뜨겁다. 19일 현재 2위부터 5위까지 1.5게임 차로 붙어있을 만큼 그 끝을 예상하기가 어렵다.

독야청청 선두를 지키고 있는 NC는 순위 경쟁을 다소 여유롭게 지켜보고 있다.

사실상 페넌트레이스 우승은 NC로 기울어졌다. 이제 관심은 NC의 우승이 언제 결정되는지에 쏠린다.

NC는 정규시즌 8경기만 남겨놓았다. 정상을 향한 `매직넘버'는 `3'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