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지역문화 활성화 `최우수상'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영상 출품

2020-09-16     심영선 기자

 

증평군 젊은 공직자들이 지역문화 활성화를 이끄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최근 열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다양한 영상을 제작,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미래전략과 연은지, 신은영 주무관이 앵커와 리포터 역할을 하며 `청록파(맑음,푸름,파랑)', `흥보놀보(흥이 있는 보강천, 놀이가 있는 보강천)를 만나다'를 소개했다.

이를 김종회 주무관이 영상으로 제작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각종 경연대회가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젊은 공직자들의 대응은 한차원 높게 평가받았다.

/증평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