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읍내리 영구임대주택 완공

35억 투입 … 주거약자 16세대 입주

2020-09-16     홍순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전의면 읍내리에 건립한 영구임대주택인 `사랑의 집'을 완공하고 16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사랑의 집은 관내 주거 약자에게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목표로 복권기금 23억원과 시비 12억원 등 총 35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2동 16세대 규모의 영구임대주택이다.

/세종 홍순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