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취약층 아동에 1억 기부

2020-08-18     뉴시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사진)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8일 제이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 아동들을 돕고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긴급생계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