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회 부지사, 오상근 애국지사 방문 위로

2020-08-13     석재동 기자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지사(사진·오른쪽)는 13일 광복절을 앞두고 도내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 오상근 선생을 위로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상근 애국지사는 1944년 임시정부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입대한 후 중경에 있는 토교대에 배속돼 임시정부 요인들의 경호와 그 가족들에 대한 안전 등을 위해 복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