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보건복지국 직원 수해복구 `굵은 땀방울'

2020-08-12     석재동 기자

 

충북도 보건복지국 직원 25명은 12일 용담댐 방류로 수해를 크게 입은 영동군 양산면 용호리 일대를 찾아 마을도로 토사 제거, 가재도구 및 식기류 세척, 바닥 물청소 및 생활폐기물 쓰레기 등을 치우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