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의원들 집중호우 피해 농가 복구 작업

2020-08-12     공진희 기자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 의원들이 12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천읍 오이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했다. 김성우 의장은 “이번 수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의회는 지난 4일 수해현장을 방문해 피해자와 봉사자를 격려하고 6일에는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