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공무원노조 수해 복구 `구슬땀'

2020-08-05     이선규 기자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정식) 임원과 조합원 30여명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4일부터 6일까지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가재도구 정리 등 복구지원 활동.

또한 노은, 앙성, 산척, 엄정, 소태면 등 5개 면을 방문해 피해 주민에게 컵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노조 차원의 수재의연금 모금 운동을 전개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적극 도울 예정.

박 위원장은 “수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복구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

또한 충주시새마을회(회장 장상규)는 충주시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회장 진기화), 충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현숙) 및 읍면동새마을가족과 함께 엄정면 논동마을을 찾아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침수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

/충주 이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