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하나로 전자카드' 출시
2020-08-02 한권수 기자
지난해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0년 11월 27일부터 공공 100억원 이상, 민간 30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는 건설현장 출입 시 전자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우체국 하나로 전자카드'는 출·퇴근 기능 외에도 건설근로자가 주로 이용하는 편의점·병원·음식점 등에서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전용 통장으로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