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충남도 합기도 최고수"
예산군 생활체육합기도聯, 도민 문화축제 3연패
2007-05-24 오세민 기자
오진열 회장(공무원·49)과 김세정(사업·39), 장대순(영업직·31), 심하규(주부·39) 회원 등이 1위를, 배철용씨(대양금속·41)가 3위를 각각 차지해 종합우승을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오 회장은 지난 2003년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도 생활체육협의회 최희택 회장상을 받기도 했다. 오 회장은 "체력이 뒷받침되는 한 합기도 연마를 계속해 선수로서 지역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합기도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