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협력체 대표에 박상돈 천안시장

2020-07-22     이재경 기자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제5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지난 21일 경상북도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12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천안시 교통정책과장으로부터 그동안의 추진경과와 성과를 보고 받았다.

성과보고 후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 채택과 대국민 홍보를 위한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방영, 국가철도망 구축 연구기관 및 국토교통부 방문 등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 협력체 대표의 임기(2년)가 만료됨에 따라 차기 대표로 박상돈 천안시장(사진)을 만장일치로 추대해 선정했다. 부대표에는 전찬걸 울진군수가 선정됐다.

/천안 이재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