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기원

2020-07-15     심영선 기자

 

괴산군 기관단체들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을 앞두고 퍼포먼스 릴레이를 전개하고 있다.

새마을회(회장 노명식)는 15일 관내 11개 읍·면 회원들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기원했다.

회원들은 이어 유기농산업 발전을 위해 자연과 환경을 지키고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각인하는 등 3R 운동 확산과 생활화를 다짐했다.

노명식 회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연계해 유기농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군의 숙명”이라며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열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