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고 분위기도 즐기고
중구, 선화동 전문음식 특화거리 축제
2007-05-23 박승철 기자
이번 축제는 25일 오후 6시부터 선화동 전문음식특화거리내 특설무대에서 전야제로 제1회 중구청장배 전국댄스경연대회 예선전을 시작으로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중구청장배 전국댄스경연대회에는 밸리댄스, 살사댄스, 재즈댄스, 힙합댄스 등 학생부, 일반부, 장년부경기 7개분야 18명의 개인전과 9개분야 23개팀의 단체전을 갖는다.
축제 둘쨋날은 26일 오후 2시 선화동 전문음식특화거리내 특설무대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부대행사로 선화동 특색음식인 밀밭식당 오징어비빔국수, 문성회관 굴밥, 향식당 김치통갈비찜 등 30여품목을 전시하고, 성심당, 예화당 등 지역우수제조업소 생산제품 전시, 판매한다.
또한 개막식 후 3시에 불닭발, 후년돼지고기, 자리돔물회, 동태찜, 전골 등 5가지 무료시식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