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국토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 3개 선정

2020-07-12     석재동 기자
충북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괴산군 `숲교육·체험단지 조성(20억원)', 옥천군 `물길따라~대청호 쉼표정원(20억원)', 영동군 `어르신 행복쉼터 조성(2억원)'등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42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5월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한 사업을 3단계에 걸쳐 평가해 전국 20개 사업을 최종 지원대상으로 확정했다. 도내 성장촉진지역은 괴산, 보은, 옥천, 영동, 단양 등 5곳이 지정됐다.

/석재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