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8개사 직원 청렴특강

2020-07-12     안병권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창열)는 지난 9일 한전KPS 등 8개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이지문(한국청렴운동본부 대표) 청렴 강사를 초청해 청렴특강을 개최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기업의 청렴·윤리경영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당진화력은 소내 상주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청렴특강을 마련했다.

이지문 강사는 `부패 및 공익신고 활성화로 청렴의식 고취'라는 주제로 △공익신고의 필요성 △공익신고 개념 및 신고체계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공익신고 보상 및 포상, 구조금 제도 등을 소개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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