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1518억 투입 정주여건 조성
상하수도·도로 개설·지붕개량 등 생활 편익사업 집중
2020-07-09 김중식 기자
군은 상·하수도 시설 확충과 도로 개설 및 유지보수,주거복지 개선 사업 등 환경개선과 정주권 개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무게를 뒀다.
먼저 먹는 물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8개면 64개리 상수도 시설에 292억원을 투입해 가압장 16개소 및 배수지·저류조 시설 확충을 완료하면서 상수도 보급률이 79.2%로 높아졌다.
또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여건으로 상옥리 볼링장 옆 등 18개소(168억원)의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유지보수를 마쳤으며 현재 25개소의 도로정비 사업도 진행 중이다.
군은 금산형 농촌주택 845호에 대한 지붕개량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슬레이트 처리, 공동주택관리 등 7개 사업에 142억원을 투입했다.
/금산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