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 어린이 역사체험공간 설치

2020-07-09     심영선 기자
증평군이 증평민속체험 박물관에 어린이를 위한 역사체험 공간을 설치한다.

군은 향토자료 전시관내 농경체험관(109㎡)을 어린이 체험실로 리모델링해 오는 10월부터 운영한다.

체험실은 `증평에는 옛 기억이 한 가득'을 주제로 △증평 선사마을의 하루 △문화재 발굴체험 △추성산성을 지켜라 △ 토기 체험 등을 꾸민다.

증평 선사마을의 하루는 증평역사의 시작점인 선사시대의 생활을 전시한다.

군은 그래픽패널(벽화연출)과 움집 등을 활용해 그 당시 주민들의 일상을 어린이들에게 보여준다.

/증평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