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 넘치는 클럽 만들겠다”

김학철 진천로타리클럽 회장

2020-07-05     공진희 기자

 

“초아의 봉사정신을 가슴에 되새기며 선배들이 닦아 놓은 봉사의 길을 따라가겠습니다”

신임 김학철 국제로타리 3740지구(충북) 제10지역 45대 진천로타리클럽 회장(50·사진)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봉사하며 회원간 화합과 단결로 우정이 넘치는 클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1972년 창립한 진천로타리클럽은 현재 회원 90여 명이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집짓기 사업, 자전거 타기 대행진,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인터렉트 활동 등 소외계층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