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부폰 유벤투스서 `1년 더'

2020-06-30     뉴시스 기자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42)이 현역 생활을 1년 더 이어간다.

유벤투스는 30일(한국시간) “부폰과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알렸다.

1978년생인 부폰은 이탈리아와 유벤투스의 간판선수로 세계적인 골키퍼 중 하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