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메이저리거 출전 거부

2020-06-30     뉴시스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일부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우려해 경기 출전을 거부했다.

미국 ESPN은 30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투수 마이크 리크, 워싱턴 내셔널스의 내야수 라이언 짐머맨과 투수 조 로스 등 3명의 선수가 코로나19를 우려해 출전 거부 권리를 행사했다”고 보도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