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 지플러스생명과학 발명의 날 `중기부 장관' 표창

2020-06-29     엄경철 기자

청주 오송의 바이오벤처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지난 24일 열린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유전자가위 연구 선도기업이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한발 앞선 지식재산경영, 백 년 앞선 지플러스생명과학 건설'이라는 슬로건 하에 지식재산경영에 대한 대표이사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로 기업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회사는 ◆지식재산 기반 지능형 식물호텔 건립 ◆새로운 지식재산기반 기업 창업을 통한 일자리 확대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등 다방면으로 회사의 지식재산을 체계화했고, 55회 발명의 날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엄경철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