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한 낮 33도 이상 `찜통더위'
충주·제천·단양 폭염 `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
2020-06-21 조준영 기자
주의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은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세 지역 이날 낮 최고기온은 충주 34도, 제천, 33도, 단양 35도다.
이 밖에 지역은 `관심(일 최고 체감온도 31도 이상)' 단계로 분류됐다.
무더위는 모레(23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강한 햇볕에 의해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고 특히 이날 북부지역은 35도 이상 오르기도 하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폭염영향 예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에어코리아)는 `보통' 수준을 기록하겠다.
/조준영기자
reason@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