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활성화 방안 마련 최선”

임순묵 충주교현초 총동문회장

2020-06-11     이선규 기자

 

충주교현초등학교 10대 총동문회장으로 임순묵 동문(60회 졸업·사진)이 13일 취임한다.

임 회장은 “임기동안 도심공동화에 따른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교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후배 양성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임 회장은 이택희 전 국회의원의 비서와 충북도 도의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이종배 국회의원 사무소장(보좌관)으로 재직중이다.

/충주 이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