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 그리며 꿈·희망 '두둥실'

도공 당진지사, 기지초 대상 푸른 고속도로 사생대회

2007-05-18     안병권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도로공사 당진지사(지사장 강중원)는 17일 삽교호 함상공원에서 기지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푸른 고속도로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당진은 물론 우리나라의 자랑거리인 서해대교 그리기를 통해 보다 더 고속도로에 대한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한편, 도로공사 강중원 당진지사장은 행사에 앞서 소년소녀가장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