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도로시설관리소 현판

2020-05-27     김영택 기자
서산시는 인지면 둔당리로 도로시설관리소를 신축·이전하고 지난 26일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임재관 시의회 의장, 강완설 인지면 이장단 협의회장, 류해영 인지면 노인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의 도로시설관리소가 도심지 가운데에 위치해 중차량 통행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소음 및 불편을 초래하는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도로시설관리소 신축·이전을 추진했다.

2020년 5월 준공된 도로시설관리소는 인지면 둔당리 일원에 건축부지 4628㎡에 지상1층의 연면적 862.96㎡ 규모로 조성됐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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