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근흥면 가의도 잇단 봉사 손길

2020-05-21     김영택 기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태안군에 따뜻한 봉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사랑의 밥차', 수지요법·네일아트 전문봉사단, 태안다육농장, 국일대반점, 개인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근흥면 가의도를 찾아 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자장면을 대접하고 △수지요법 △네일아트 △손마사지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