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최우수관서 선정 영예

충북소방본부 2019년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 종합평가

2020-04-23     공진희 기자
진천소방서(서장 송정호)는 2019년 충북소방본부에서 실시한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관서(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진천소방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4개월 동안 군민이 참여·공감하는 화재 예방대책, 화재 발생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5개전략 13개 추진과제 및 2가지 특수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IOT기반 지능형 소화전 구축 및 홍보, 소방영웅이 캐릭터 비상구 안내스티커 설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송정호 서장은 “겨울철에 특히 증가하는 화재에 대비해 체계적인 예방 활동과 긴급대응체계 구축 등을 전 직원이 끊임없이 추진한 결과”라며 “군민이 화재로부터 365일 언제나 안전할 수 있도록 성실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