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本 화재특별경계 근무

2020-04-13     조준영 기자

충북소방본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도내 602곳의 투표·개표소에 대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사전투표일 이전인 지난 8일부터 투표 당일인 15일 개표 종료 시까지 이어진다.

도 소방본부는 이 기간 소방공무원 90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800여명 등 1700여명의 인력과 소방차 등 장비 500여대를 동원한다.

/조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