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구 보안등 `안전지킴이'로 새단장

2020-04-12     하성진 기자

 

청주시 서원구 일원 보안등이 새 옷을 입고 밤길 여성들의 안전 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 서원구는 청주교대, 수곡초, 중앙여고, 개신동 배티공원 일원의 방범 취약지역 110개소에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LED보안등 교체사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