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사회복지협 제2차 코로나19 긴급지원

취약계층 1129가구에 위생용품·생필품 전달 계획

2020-04-09     연지민 기자

 

충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석)는 제2차 코로나19 취약계층 긴급지원사업을 9일부터 실시했다.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되며, 총예산 7900만원으로 충북도내 취약계층 1129가구에 위생용품 및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다중이용시설인 사회복지법인 5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소독도 진행한다. 사업대상자는 시·군사회복지협의회(증평은 삼보사회복지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의하에 선정한다.

/연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