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빈틈 메운 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는 지난 8일 코로나19로 무료급식소 운영이 중단된 진천군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 100가구에게 나눔상자(가정에서 식사가 가능한 10여개의 식료품을 담은 물품함)를 전달했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21일 인근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물품을 구매했으며 3월 20일에는 저소득층과 환자 치료에 힘 쏟는 의료진을 위해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2000여만원의 성금을 적십자에 기부했다.

/진천 공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