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신속기동팀 지난 1분기 29건 출동

대형화재 등 특수사고 현장 활약

2020-04-06     조준영 기자

충북소방본부가 올해부터 운용중인 신속기동팀이 지난 1분기 동안 29건을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20일부터 특수업무에 투입된 신속기동팀은 총 29건 출동해 재난발생 초기 현장지휘대 역할과 상황·자원관리정보 수집 등의 임무를 했다.

유형별로는 화재 23건, 공장 11건, 특수사고 8건, 구조 6건, 교육연구시설 4건, 공동주택 2건, 노유자시설 1건, 수난사고 2건, 교통사고 1건 등이다.

신속기동팀은 대형화재, 다수 사상자 발생사고,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특수사고에 출동한다.

/조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