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산 선생 생가·묘역 성역화해야”
김근수 금산군의원, 임시회서 5분 발언 … 위원회 발족 등 제안
2020-04-06 김중식 기자
옥계 유진산 선생은 대한제국 시대인 1905년 10월 18일 당시 전라북도 진산군(현재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출생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야당 대표를 지낸 7선 정치인으로 근·현대 금산을 대표하는 3대 인물 중 한 사람이다.
김근수 의원은 “생전 유진산 선생은 정치가 안정돼야 경제가 성장할 수 있으며 온 국민이 평온하게 살 수 있다는 지론을 갖고 투쟁보다는 대화 배척보다는 상생의 정치를 항상 강조해 왔다”며 “국가 발전과 정치적 화합을 이루는데 열과 성을 아끼지 않은 대한민국이 배출한 위대한 정치인으로 온당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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