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식목일 행사 잇단 취소

코로나 확산 방지 … 보은군 `축소'

2020-04-01     석재동 기자

보은군을 제외한 충북도내 지방자치단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식목일 기념행사를 취소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와 제천시, 옥천군, 영동군, 음성군, 단양군은 제75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3일 개최할 예정이던 나무심기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석재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