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 아웃 … 실현 가능 공약·정책으로 경쟁하겠다”

핫코너- 충주 여야후보 `정정당당 공명선거' 실천 협약

2020-03-30     총선취재반
제21대

 

제21대 총선 충주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깨끗한 페어플레이 실천을 유권자들에게 약속했다.

여야 4개 정당 소속 4명의 후보는 30일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만나 공명선거 실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욱(54) 후보, 미래통합당 이종배(62) 후보, 민생당 최용수(58)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은숙(46) 후보가 참석했다.

이들은 “끝까지 불법과 탈법을 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선거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는 건전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후보자와 선거캠프 관계자 모두 상대 후보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나 상호 비방, 흑색선전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실현 가능한 공약과 정책을 중심으로 경쟁하겠다”고 천명했다.



/총선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