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한솔동 상점가 `상인회 결성' … 시 정부 공모사업 등 지원
2020-03-30 홍순황 기자
한솔동 상점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최초 상권으로 한때 호황을 누렸지만 최근 상권침체가 가속화됨에 따라 상상권 회복을 위해 상인회를 결성하고 시에 등록절차를 마쳤다.
관내 등록된 상인회는 조치원전통시장 2곳을 비롯해 세종대평·부강·전의왕의물전통시장 각 1곳 등 총 5곳으로 전통시장을 제외한 상점가 상인회가 등록절차까지 마무리한 사례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세종 홍순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