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30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

민주당 어기구 후보 등록

2020-03-26     안병권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 후보(당진·사진)가 26일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에 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선 주자로서 본격적인 총선레이스에 돌입했다.

어기구 후보는 지난달 26일 경선결과 더불어민주당 당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

주요 핵심공약으로는 △신평~내항간 연륙교사업 조속시행 △LNG 제5기지, 석문산단 인입철도 등 국책사업의 차질없는 시행 △석문산단 분양 조기완료 및 우량기업 유치로 30만 자족도시 기반구축 등이 있다.

어기구 후보는 “30만 자족도시, 서해안 중심도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중진의원이 당진에 꼭 필요하다”면서 “지난 4년간의 성과에 대해 당진시민께서 제대로 평가해주실 것이라 믿고 다시 한 번 어기구에게 힘을 실어 주시면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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