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표 멜로 제대로 보여주겠다” … tvN주말극 `화양연화'

2020-03-25     뉴시스 기자

 

영화배우 유지태(사진)가 `화양연화'에 끌린 이유를 밝혔다.

유지태는 25일 tvN 주말극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측을 통해 “유지태표 멜로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며 “극본이 주는 힘이 컸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작가님이 그려낸 감성에 공감대가 형성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화양연화'는 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만난 `윤지수'(이보영)와 `한재현'(유지태)의 로맨스다. 세월이 지나 과거와 다른 상황에 놓인 두 사람이 첫사랑이었던 서로를 만나 다시 한 번 인생의 화양연화를 맞는다.

`키스 먼저 할까요?'(2018)의 손정현 PD와 신예 전희영 작가가 만든다.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다음달 첫 방송.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