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7억 투입 숲세권 조성

2020-03-25     오세민 기자
홍성군이 지역에 특색있는 다양한 녹색인프라 구성을 위해 올해 27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홍북읍 생활폐기물 처리장 내에 미세 먼지 차단숲을 올 상반기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총 2㏊를 조성해 128㎏의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촘촘한 녹지축 구축을 위해 군은 1㏊당 1800본의 교관목을 다열 복충구조로 설계해 띠녹지 형태의 혼효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홍성 오세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