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화합 최선”

강희진 음성예총 지회장

2020-03-15     박명식 기자

 

음성예총 11대 지회장에 강희진(57·여·사진)씨가 선출됐다.

강희진 신임 지회장은 “음성예총이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음성군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인들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회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 지회장은 이어“음성품바축제가 명실공이 전국 명품축제로 발 돋음 하기까지 음성예총의 땀과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음성품바축제가 명성에 걸맞는 고품격 축제로 지속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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