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긴급지시 산불진화대 활용 일제소독

2020-03-03     이은춘 기자

 

부여군은 지난 2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천안, 등 인근 지역에서도 연달아 환자가 발생하여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절실함에 따라, 박정현 부여군수의 긴급 지시로 관내 전 가구를 대상으로 일제소독 작업을 벌였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읍·면 산불 진화대 162명과 산불 진화차량 15대, 축협소유 대형방역 차량 5대를 동원하여 일제 방역에 들어갔다.

/부여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