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임호선, 중부3군 등록 … 선거운동 돌입

4.15 총선 “지역 상생발전 이끌 것”

2020-02-26     박명식 기자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56·사진)이 제21대 총선 중부3군(증평·진천·음성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임 예비후보의 총선 가세로 중부3군 더불어민주당은 임해종(62) 중부3군 지역위원장, 박종국(45) 전 언론인, 김주신(62) 극동대학교 부총장이 공천장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임호선 예비후보는“중부3군의 상생적 발전과 화합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중부3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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