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백년가게’ 3곳 현판식

2020-02-20     이은춘 기자
공주시는 관내 소상공인 3곳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백년가게에 선정돼 지난 19일 현판식을 가졌다.

백년가게로 선정된 산울림식당은 `음식엔 대충이 없다'라는 신조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으며, 단골통닭은 '식어야 더 맛있는 뼈있는 닭강정`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시골집은 토속적인 피순대 국밥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인의 취향에 맞는 맛과 분위기 제공하며 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공주 이은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