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기반 확충·교류 확대할 것”

이만우 충주 남부신협 이사장

2020-02-18     이선규 기자

 

충주 남부신협 이사장에 이만우씨(사진)가 당선됐다.

이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수익기반을 확충해 100년 터전을 만들겠다”면서 “본점 2층을 조합원과 주민들에게 취미활동이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장려금과 장학금, 경로당 지원 등 조합원 복지증진은 물론 동호회 활동과 직능단체 지원을 통해 조합원들과의 교류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통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이만우 이사장은 충주소방서 용산의용소방대장을 역임했으며, 용산동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과 용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충주시 소프트테니스협회장, 한울학교 교사, 사단법인행복천사 이사 등 활발하게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회의원상과 충청북도지사 공로패, 국민안전처 장관상, 충주시장상 등을 수상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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