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 - 중원대 상생발전 `맞손'

괴산군의회와 중원대학교(총장 김두년)가 상생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중원대는 13일 괴산군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관~학 상호 교류와 협업체계 구축, 지역발전을 연계한 상호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 자리엔 중원대 주요 보직교수 등 20여명이 함께 참가해 상호 이해와 연계한 지역과 대학발전 방안과 대책을 협의했다.

군의회와 중원대는 이와 연계해 관·학 협력 교류를 강화하고 상생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해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김두년 총장과 신동운 의장은 “지자체, 사회단체들과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